2019년 1월 14일 월요일

2019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어본다. 
2018년에 하나도 글을 쓰지 않았다는 점이 새삼 놀랍다.

뭔가 끄적거리려다가도 Blogger 플랫폼자체가 맘에 안드는 것도 있었고,  (분류, 에디터, 포맷, ...) 안쓰다 쓰려면 시간 아까운 느낌도 있고, 아주 약간 부담도 되고. 

올해는 그래도 몇자 적어보려 한다. 
특히 스마트폰 덕에 독서량이 대폭 줄었기에 올해 계획 중 일부인 독서와 관련한 기록은 아주 약간이라도 트래킹할겸 남길 예정.